Green strategy and environment data visualization

 

<San francisco Federal Building Video Wall>

GSA는 8600개 빌딩의 입주자들을 가진 미국에 가장 큰 임대회사이다. 13414 행정 명령에 따라, GSA는 2015년 자신의 빌딩에 에너지 소비를 지속적으로 줄여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GSA 리더들은 기술 변화를 넘어 빌딩 입주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IDEO의 디자이너들은 정부의 8600개 빌딩을 친환경, 효율과 생산적인 작업공간으로 개조하기 위한 인간 중심적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GSA와 제휴했다. 

여섯개의 에니메이션 시나리오는 GSA가 여러 이해 관계자를 참여시키기 위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윤곽을 보여줬다. IDEO의 녹색 전략은 연방 시설을 위한 혁신적인 메세지 툴을 개발하기 위해 GSA와 보다 더 협력을 이끌어 냈다. 인간적 척도에서 에너지 효율을 지원하는 다이나믹한 비디오와 데이터 시각화 벽인, 이 툴은 SFFB에서 시범 테스트를 하고 있다. SFFB는 시간 흐름에 따라 미국 정부를 위해 비용 절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첨단모델이 되도록 디자인되었다. 연방정부 빌딩은 자연환기 기능이 통합되어 표준 오피스 타워 전력의 절반 이하를 소모한다.

하지만 입주자들은 진화된 빌딩 디자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빌딩의 동적 생태계에 완벽하게 참여할 수 없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GSA는 IDEO와 제휴를 했고 중앙 고해상도 데이터 디스플레이를 SFFB의 에너지 효율 건축이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빌딩의 메인 로비에 위치했다. 비디오 벽은 환경보호 측면에서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지원하고 입주자을 위한 전체적인 정보 처럼 제공한다. 이 디자인 도전의 시작에서, 팀은 SFFB 재산 관리자와 SFFB 입주자 사이에 관계에 대한 통찰력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입주자들은 빌딩이 작동하도록 디자인된 것처럼 실제 작동하고 있었는지 확신하지 못했다. 그리고 진화된 기능의 이점을 가지도록 하는 리소스가 부족했다.

팀은 빌딩 관리자가 빌딩에 전체적인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효율적 습관 변화를 소개하는 도전을 찾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술은 첨단이지만, GSA는 그들이 에너지 효율에 관련된 거주자 가치를 해결하고 그들과 관련된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닭았다. SFFB 비디오 벽은 컨텐츠의 3개 주요영역을 표시하여 빌딩과 입주자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

 

(1) 빌딩의 상태  : 메인 비디오 디스플레이 영역은 외부 상태에 대한 실시간 메시지, 빌딩이 그 상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대응이 빌딩의 입주자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포함한 건물의 시각화를 제공한다. 예로, 주간 날씨예보 - 무엇을 입어야 할지에 대한 추천을 가진 - 그에 따른 계획하고 직장에서 편안함, 행복, 그리고 관리되고 있다고 느끼도록 해준다.

(2) 재생  : 적절한 문화와 커뮤니티 하일라이트 영역의 재생은 전송된 스케쥴, 뉴스 피드와 특별한 공지사항을 제공한다. 모듈은 유용한 정보를 위한 동적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필요처럼 확장 또는 축소될 수 있다. 재생은 입주자가 지역사회, 빌딩 외부와 연결되었다고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행동을 권장한다.

(3) 에니메이션 빌딩 신화  : 삽입 비디오는 빌딩의 독특한 동작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그들은 자연환기 처럼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빌딩 기능 또는 디자인 결정의 의도를 쉽게 설명한다. 메세지 도구를 가지면, 입주자는 외부 상태를 기반으로 빌딩이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한 즉각적이며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임차인은 대중 교통의 이용을 통해 직장과 집사이 지속 가능한 변화와 더 완벽하도록 다음 버스 또는 기차가 언제 도착하는지 같은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i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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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학습하는 지능형 온도조절기 : NEST

네스트 온도조절기는 아이팟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니파델이 애플을 떠나 네스트 랩(Nest Labs)이라는 새로운 회사에서 만들어낸 실내 온도 조절기이다. 현재 구글이 NEST를 인수하여 'Nest Learning Thermostar'을 스마트홈 Hub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요즘 부각되는 사물인터넷(IoT)의 기술 이동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 하지만 네스트는 IoT 기술이 출발점이 아니라 인간의 니즈에서 출발했다고 본다.

  ▲ Nest (출처: http://www.nest.com/)



  ▲ Nest (출처: 
http://www.nest.com/)

대부분의 가정내 에너지 소비의 절반은 냉난방 비용이며, 이것은 가전용품, 조명, TV 등을 합친 것보다 많다. 그래서, NEST는 '어떻게 하면 가정내 에너지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까'라는 소비자 관점의 목표에서 출발을 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고지서에 에너지 사용료가 높게 나오면, 더위나 추위를 참아가며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을 취한다. 이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네스트는 '어떻게 하면 현재의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까'라는 새로운 목표로 재설정한다.

현재 에너지 사용에서 문제점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정 온도에 맞추고 생활하고 생각없이 실내온도를 조절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온도를 맞춰놓고 그것을 까먹고 외출한다. 그래서 네스트는 온도조절에 프로그래밍을 적용하고 에어컨의 Airwave 원리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자 했다.  

네스트 써모스탯이 대단한 이유는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는데 있다. 학습기간은 일주일이다. 일주일간 사용자가 시시각각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그 패턴을 학습한다. 그 후에는 그 패턴에 맞게 알아서 작동하는 형태이다. 또한 집안 복사열과 외부날씨에 따라 난방과 냉방의 목표 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다르다. 이러한 모든 정보를 감안해서 최대한 효율적인 지시를 내린다.


  ▲ Nest (출처: http://www.nest.com/)

또한, 에어컨은 에어컨과 실외기(컴프레셔)로 구성되며, 냉방이 되어 실내 온도가 설정한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꺼졌다가 실내 온도가 목표 온도 보다 높아지면 실외기가 다시 작동되며, 에어컨의 전기 소모량에서 실외기가 약 90%를 소모한다. 하지만, 실외기가 꺼져도 팬은 계속 돌면서 냉각 증발기 코일을 통해 잠시 동안 시원함을 유지한다. 이것은 아이스캔드 원리이다. 이러한 Airwave 도움으로 에어컨 30%를 덜 작동할 수 있다. 

  ▲ Nest (출처: http://www.nest.com/)

동작감지 센서 내장으로 근처 접근이 감지되면 디스플레이가 켜져 불필요한 전기 낭비에 대한 우려와 필요 정보를 시각적으로 디스플레이해서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감 행동을 유발시킨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현재 집에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온도 조절기를 구입하면 사용자가 직접 설치해야 되는데 사용자 경험상 설치과정에서 상당히 신경을 썼다. 전선과 연결부위를 전선 칼라 기반으로 직관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였고 누구나 드라이버를 보유하고 있어 자칫 낭비일 수 있지만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그만큼 사용자 경험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네스트는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RUSH HOUR REWARDS이다. 전력소모가 많은 피크 시간대를 피해 에어컨 등을 이용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제공한다. 단순히 전력 피크 시간대 동안에 에어컨의 전원스위치를 꺼두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희망하는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에어컨 가동 시간대를 분산시킨다. 즉, 피크시간대에 전력을 아에 안쓰는 것이 아니라 덜 쓰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고객은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피크 시간대의 전력사용량을 줄이도록 함으로써 전력회사의 신규 투자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켜주고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아무런 불편함도 없게 하면서 금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글은 개발자용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Nest Developer Program으로 5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네스트 제품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개발자용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가전제품과 자동차까지 연계할 수 있게 되어 온도조절 뿐만 아니라 집안의 여러 기능의 허브가 될 수 있다. 사용자가 집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상태 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보안시스템과 연계, 환기 공조시스템과 연계, 세탁기와 연계, 음성인식 및 다양한 리모컨과 연계가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네스트는 간결한 최소한의 디자인, 디테일과 기능성에 충실한 점, 제품 자체뿐 아니라 사용 맥락까지도 애플과 많은 부분이 닮았다. 네스트의 외관과 작동방식, 사용방식을 중심으로 새로운 혁신적 제품을 탄생시켰다. 기존의 틀을 탈피하려고 노력했고 그 중심에 디자인이 있다는 점이다. 네스트는 애플과 같이 제품, 서비스, 사용자 경험의 면면을 모두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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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platform video (smart home, wearable)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광대역 접속을 활용하여, 선도적인 칩제조사들은 노트북, 모바일폰, PDA를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화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리즈로 혁신해왔다. 이들은 기존 장비 제조업체(OEM)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는 반면, 검증되지도 않은 기술에 투자를 하도록 푸시하는 일은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이러한 기술들에 대한 흥분을 유발시키기 위해, IDEO는 사용자 행동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각화 하기 위해 선도적인 칩제조사들과 함께 일했다. 3가지 비디오 형태로 마무리되는 이 작업은 인간 중심적 기술 혁신을 향한 기업의 큰 변화를 가리킨다. 

클라이언트의 차세대 제품을 찾는데서, IDEO는 이동성(Mobility)에 중점을 두었다. 디자인의 관점에서, 제품들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일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고 흥미를 일으켰지만, 시스템의 응집력이 부족했다. 플랫폼을 통합하기 위해 IDEO는 핸즈프리 커뮤니케이션, 소셜네트워킹과 구매 등과 같은 이러한 행동들이 가진 제품, 인터랙션, 경험을 통합한 사용자 시나리오를 개발했다.

이러한 사용자 시나리오는 비디오 결과물을 위한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이다. 비디오 시나리오를 통해 사용자 행동을 묘사함으로써, IDEO는 OEM와 서비스 제공자에게 제품 가치를 전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업내에서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제품에 대한 통일된 비전을 만들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아이폰 소개 이전에 2007년에 완료되었다.



[출처 : 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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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운전 행동을 강화시켜주는 스마트폰 앱 : MyFord Mobile for Ford Motor Company

환경규제 강화와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의 자동차 제조사는 강력한 최신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로 작동되는 전기차(BEVs)를 개발하고 있다. 포드 자동차 회사는 2012년 대리점을 시작으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었다. 포드는 운전자가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할 수 있도록 독특한 계기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소유하는 것을 보다 심플하고 쉽고 매력적으로 기억하게 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셋트(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싶어했다. 포드는 시장에서 포커트 엘렉트릭 자동차를 선택해야 할 또 다른 이유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DEO와 협업을 원했다. 

주유소에 차를 세우고 신속하게 연료를 채울 수 있는 기존 휘발유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의 운전자와 다르게 
전기차 운전자들은 새로운 충전 및 운전 습관을 배워야 한다. 고밀도 도시 지역에서나 주로 발견되는 공공 고속 충전 스테이션 근처에 살지 않는 운전자들을 위해 완전히 충전하기 위해 몇시간 기다려야 한다. 전기차 운전자의 정보 니즈를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팀은 컨텍스트 인터뷰를 하고 전기차를 선주문한 운전자와 전기차에 관심을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소유자와 함께 드라이브를 했다. 모든 전기차 소유자의 2가지 핵심 니즈와 사용자의 동기와 태도에 관련된 3가지 니즈를 계층구조를 표현했다.

확인된 두가지 핵심 니즈는
- 소유자는 범위 불안(range anxiety)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차와 배터리가 충분한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싶어한다. 소유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 운행의 저렴한 비용, 새로운 기술에 대한 매력 등과 같은 전기차를 구매하는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핵심 요구사항 외에 3가지의 2차 니즈를 발견했다. 이들은 효율을 최적화(비용 또는 에너지 절감을 통해)하고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전기차 한계를 뛰어넘고 싶은 욕구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눴다. 
- My car (전기차 주행과 충전에 대한 정보와 툴) 
- My driving(전기차 사용 이력에 대한 정보) 
- My community (전기차 커뮤니티로부터 정보) 

웹사이트에서 이러한 정보는 과거 주행 동향과 소셜 네트워크 참여를 장려한다. 
모바일 앱에서 역동적인 정보는 실시간으로 범위 불안(range anxiety)을 불식시킨다. 모바일 앱에서 특이한 점은 자동차와 배터리 상태 등의 가장 중요한 정보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불필요하고 산만한 정보를 없앴다. 다른 기능들은 원격으로 충전하는 것을 포함했다.

그래서 운전자들은 충전량, 주행 가능한 범위, 충전 일정, 가장 가까운 충전 스테이션 및 그곳에 갈 수 있도록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알려주는 멀티 스톱 이동 플래너 등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Co2를 절감하거나 충전량 이상으로 주행하고 비용을 관리하고 효율성을 향상하도록 돕는 긍정적 방법으로써, 자신 운전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주는 운전 스타일 평가 시스템은 특별한 목표를 달성했을때 축하해 주는 게임 기반의 보상시스템이다.

포드 연결 서비스 관리자 '에드 피릿'에 따르면, 포드는 전기차를 소유하는 경험이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시장에서 매우 실용적이고 즐거운 전기차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 교통 수단과 선택의 즐거움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 있는 정보, 어플리케이션, 리소스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출처 : FORD, 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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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협업 방식 : Media:scape



COLLABORATION 

NOT EASY, BUT ESSENTAIL


 

1

Observation

오늘날 대부분 협업 공간은 한번에 한사람만 공유되고 제어되는 프리젠테이션을 지원한다.

Insight

협업은 모든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보탤때 뛰어난 성과를 내는 포괄적 프로세스이다. 

 

2

Observation

오늘날 대부분 협업 공간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복잡하고,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사용하기 불편한 기술을 제공한다.

Insight

기술은 심플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데 유용한 편리한 경험과 끊김없이 정보를 다루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3

Observation

오늘날 대부분 협력 공간은 사람들이 정보를 보기 위해 서로 등을 돌리게 함으로써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인터랙션(상호작용)을 방해한다.

Insight

인터랙션은 사람과 정보가 아주 근접하게 배치될때 사람들의 편안함, 집중, 생산성을 증가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협업은 필수적이다

일상적 문제 해결부터 획기적인 아이디어 창출까지, 협업은 같은 방과 전세계 사람들의 공동 지혜와 다양한 사고가 필요하다.

 

인터랙션(상호작용)은 중요하다

이것은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사람들이 연결하고 도전하고 영감을 주는 방법이다. 

 

공간이 중심이다

협업은 물리적 공간, 디지털 도메인 어디에서나 발생한다. 공간은 협업이 발생하는 곳이면 어디든 간에, 사람들이 협업하는 방식을 만들고 활성화에 중심역할을 한다.

 

정보는 필수적이다

팀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혁신을 하기 위해 컨텐츠와 지식과 같은 정보를 활용한다. 협업에 필수인 사람, 공간과 정보에 제대로 연결된 팀들은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하고 성장하는데 아주 유리한 입장이 될 것이다.

 

 

COLLABORATION.

RESHAPE.

Media:scape는​ 협업을 촉진시키고 팀을 훌륭하게 돕기 위해 사람, 공간과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Media scape는 가구와 기술의 통합을 통해, 사람들이 연결된 세상과 협업하는 방식을 바꾼다 - 참가자가들이 동등하게, 신속하게, 원활하게 디지털 정보에 접근하고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COLLABORATION.

ACROSS THE TABLE.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한 협업을 위해 팀들은 그들의 작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다 매력이고 역동적인 수준 높은 수행 공간이 필요하다. Media:scape는 정보를 통합시키고 보다 포괄적으로 만나게 함으로써 팀들의 협업하는 방식을 향상시킨다. Media:scape를 활용하면 정보와 제어가 평등해 진다. 누구나 그들의 정보와 아이디어를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팀들은 보다 참여적이다. 사람들과 정보는 매우 가깝게 배치함으로써 인터랙션이 보다 생산적이다.


 

COLLABORATION.

ACROSS THE GLOBE. 


회상회의 공간들은 단일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고 비디오가 꺼져 있을때 잘 활용되지 않는다. HD 화상 회의 기능을 가진 Media:scape는 모두가 온종일 사용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다목적 공간을 만든다. 이제, 팀들은 인터랙션을 최적화 하는 공간 내에서 오디오와 비디오로 얼굴대 얼굴로 연결할 수 있다.

 

팀들과 연결하라

팀들이 비공식적으로 연결하는데 기여함으로써 Media:scape는 사회적 연결을 풍요롭게 만든다.

 

공간을 최적화하라

HD 화상회의 기능을 가진 Media:scape는 매력적이고 다목적 공간을 만든다. 

 

컨텐츠를 향상시켜라

Media:scape는 팀들이 단순히 컨텐츠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함께 컨텐츠를 생산하도록 돕는다. 이것은 책상 및 전세계에 걸쳐 팀구성원들 사이에 아이디어를 원활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Media:scape는 공동 목적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 - 사용하기 쉽고 간단한 3개 단계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1. 미디어를 연다.


2. 노트북에 PUCK을 연결한다.

3. PUCK을 눌러서 노트북을 공유하라.

 

PUCK이 눌러지면, 사용자가 다른사람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트북의 컨텐츠는 모니터 또는 프로젝트에 즉시 공유된다. PUCK은Media:scape 세팅의 부분이며, 협업을 위한 필수 기준으로써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소유권이 있다.
  


 

 


[출처 : Steel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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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계기판 : Hybrid electric vehicle interaction

헨리포드와 일반인에게 차를 제공하려는 그의 꿈은 1908년, 모델T의 소개로부터 발전되었다. 석유가격 기복이 심하고 어느때 보다 하이브리드를 요구하는 소비자 주도의 시장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시장의 이해와 자동차와 브랜드에 걸쳐 실현될 고유의 전기차 드리이빙 경험이 있는 사용자와 연결할 방법을 알기 위해 포드는 IDEO에 요청했다.

포드 디자인팀과 긴밀한 협력으로, IDEO는 전기차 드라이빙과 오너 경험이 현재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전기차 운전자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 편안한 느낌
인터뷰과 관찰하기 위해 미국의 차, 집 그리고 차고를 점검했고 팀은 하이브리드로부터 운전자가 원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알아냈다 : 해방감
포드 브랜드처럼, 전기차 드라이빙은 포드의 지난날의 자유와 달리 정신적 자유를 가능하게 한다. 전기차 오너는 드라이빙 경험에서 시간과 선택을 둘러싼 해방감을 동경하는 상태에서, 외국 석유, 교통체증, 혼란과 같은 생각과 이슈로부터 자유를 원했다.

팀 현장조사는 운전자 이용과 소유의 여정을 그린 소유 여부 프레임워크를 통해 소비자를 깊이 이해했다. 프레임워크는 그들을 간단히 이해를 통해 전기차 운전자가 어떻게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조사로부터 통찰력이 더해져, 프레임워크는 수백가지의 아이디어, 109가지 컨셉 그리고 궁극적으로 포드팀과 함게 만들고 프로토타입하고 재정의된 21가지 독특한 디지털 계기판 속도계 클러스터 기능를 알려주는 18가지 기회 영역으로 이어졌다.

IDEO 프로젝트의 포드 성과는 에코가이드가 있는 스마트 게이지로 불린다 : 상호연계성이 높고, 연료 효율적 드라이빙 경험은 2010년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란 하이브리드의 첫 출시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 했다. 에코가이드가 있는 스마트 게이지는 연료와 배터리 전력 정도, 평균/순간 갤론당 마일 그리고 그들의 운전방식을 통해 운전자의 효율화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지능적으로 전달하는 양면, 고해상도, 풀컬러 LCD 화면을 사용한다. 인포메이션은 '하이브리드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가?'를 알려는 운전자의 요구사항를 충족시키도록 표현되었다.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툴로 운전자와 더 나은 소통을 하는 게이지와 구성 기능이 있다.

화면에 내장된 사용자 지침 모드는 운전자가 과출력하지 않게 기발한 방식으로 클러스터와 하이브리드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게 했다. 이용하는 동안, 운전자는 4가지 데이터 레이아웃 중 하나를 선택하는 옵션과 보여지는 정보의 양이 제공된다.

- 알림모드는 연료 수준과 배터리 충전 상태를 포함된다.

- 계도모드는 전기 자동차 모드 표시와 회전 속도계가 추가된다.

- 관심모드는 엔진 출력 전력과 배터리 출력 전력이 추가된다.

- 자율모드는 바퀴별 전력 표시, 엔진 한계치 표시와 보조 전력 소비 미터가 추가된다.

모든 데이터 화면은 순간 연비, 연비 히스토리, 주행 기록, 엔진 냉각수 온도, 전송 정보, 그리고 주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 주행 연비, 연료가 빌때까지 마일과 연비 경과시간도 마찬가지다. 엔진 냉각수 온도 표시는 엔진상태가 엔진이 떨어질 만큼 따뜻할때 녹색불로 변한다. 장기적인 연비는 두가지 방식으로 표시될 수 있다. 전통적인 도표 또는 클러스터의 오른쪽에 나뭇잎과 넝쿨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더 효율적인 소비자는 더 무성하고 아름다운 나뭇잎과 넝쿨이 운전자의 노력에 대한 시각적 보상이다. 또한 실시간 시스템 피드백은 연료 절감을 극대화하는 운전 습관을 평가 또는 수정하도록 한다. 종료 화면은 연비성과와 이전일로부터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를 포함하는 마지막 주행에서 중요한 정보가 리뷰된다. 에코가이드를 가진 스마트 게이지는 스마트 디자인과 포드 외부 팀과 공동으로 디자인되어졌다.

[출처 : i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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