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과 휴대용 결제기기 : PI & Albert

호주 커먼 웰스 은행(CBA)은 소매금융, 자금운용과 투자서비스를 포함하는 통합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금융 기술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CBA는 일상적인 결제 인터랙션을 개선하는 영향력이 강한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고자 했다. 그 결과, 새로운 오픈 플랫폼인 'PI'와 휴대용 결제 디바이스'Albert'에 대한 컨셉, 디자인과 개발을 했다.

'PI'는 단순 고객 거래가 아닌 고객 관계 강화를 위해 디자인된 오픈 소매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PI는 사업을 위해 유연성, 기능성, 그리고 맞춤화 등의 전례없는 수준으로 제공하여 매장에서 고객과의 만남을 개선한다. 당신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비용을 나누기 쉬운 방법을 제공하거나, 가게에 로열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거나, 고객이 자선 단체에 기부하도록 하거나, 호텔에서 보다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 선호도에 대응하든가...

'PI' 플랫폼을 엑세스하기 위해, CBA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에서 구동되는 다기능 인터랙티브 디바이스를 만들기 위해 Wincor Nixdorf와 파트너를 맺었다. 'Albert'로 불리는 휴대용 디바이스는 현재 카드 결제(EFTPOS) 단말기의 모든 보안성을 가진 플랫폼 기반 어플리케이션의 개방성과 결합한다. 7인치 터치 스크린이 특징인 'Albert'는 올인원 디바이스로 광범위의 맞춤형 툴과 고객 결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직관적인 터치스크린과 가상적으로 암호화된 PIN 입력
- 판매자들이 어플리케이션의 계속 늘어나는 선택으로부터 선택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기능
- 디바이스를 돌려야 할 필요를 제거함으로써 판매업자/고객간 인터랙션을 용이하게 하는 맞춤형 판매자 대면 기능
- 다양한 데이타 연결을 위한 무선 및 3G 기술
- 기존과 미래 카드 결제 방식으로 통합된 솔루션
- 다른 유저 케이스 시나리오에 맞춘 모듈형 기기 하우징
- 판매자가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큰 배터리


휴대형 플랫폼으로써 PI의 유연성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 
대규모 판매자들은 그들의 기존 네트워크의 부분으로 PI를 포함할 수 있다. 소규모 판매자들은 강력하고 유연한 비즈니스 툴을 사용하여 그들의 사업을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최종 고객은 다양한 결제 방법 및 도움되는 어플리케이션에 쉽고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3가지 주요 리서치 결과는 
'PI'와 'Albert'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다.

- 현재 디바이스는 심플한 카드 결제만 갖고 있다. 이상적인 플랫폼은 결제와 관련된 모든 범위의 인간 행동을 
지원해야 한다.
- 현재 시스템들은 필수적이다. 은행, 판매자 및 고객 간의 관계 개선을 촉진함으로써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에 대한 기회가 있다.
- 현재 디바이스들은 판매자의 사업 특성을 반영하지 않는다 ; 그들은 주유소에서도 럭셔리 브띠끄에서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차세대 플랫폼은 판매자가 고객에게 제공한 결제 경험을 맞춤화 및 발전 하게 할 수 있다.










[출처 : i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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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세대를 위한 금융서비스 : Virtual Wallet


Y세대를 위한 금융 서비스


PNC Financial Services 그룹은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미국 금융 서비스 회사로, 미국에서 다섯번째 큰 은행이다. 그들은 새로운 층(디지털 세계를 모국으로 하는 대학생 나이대에서 30대 중반에 이르는 Y세대)에 다가서고 싶어했다.

PNC 혁신팀은 인터뷰를 통해 Y세대의 특성을 파악하고 어떻게 은행 업무를 보고,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재정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들은 첨단기술에 능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생활화할 줄 아는 그들은 금융이나 자산관리면에선 거의 문맹이나 다름없다는게 드러났다. 심지어 꽤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도 계좌에서 돈을 과도하게 인출하는 경우가 많고 월급 받기도 전에 지불해야 할 청구서들이 쌓여 있었던 것이다. 


<출처 : Ideo>


혁신 팀의 눈에 Y세대는 돈을 잘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분명 크게 도움을 받을 걸로 보였다. 이 프로젝트의 서비스 디자이너였던 마크존슨은 '돈에 아둥바둥하며 그날 벌어 그날 먹고사는 사람에게 중요한 건, 모든게 더 잘 보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간단하게 접근 가능하고, 아주 쉽게 계좌들을 넘나들 수 있어야 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을 위해 중요한 도구 뿐만 아니라 돈과 재정에 연관된 감정 범위를 해결하는 것이다. 

은행고객들은 초과인출 비용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흡족하지만 은행 입장에서 그런 상품을 개발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초과 인출 비용은 금융업계의 상당한 수익원이었기 때문이다. 매년 300억 달러 이상을 거둬들이고 청년층은 이 수입의 주된 공급원이었다. 그러나 PNC는 이들이 보다 건전한 금융행위를 할 있도록 도와 장기적으로 더 좋은 대고객 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 Ideo>

PNC의 가상 지갑 Virtual Wallet은 일종의 금융상품가족이라 할 만 한 것이었다. 디지털을 통한 은행접근이 가능한 고객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돈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금융 프로그램들의 모음인 셈이다. 캘린터뷰가 있어 고객들이 거래 내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주는 한편, 고객들의 월급이 들어오는 날과 청구서 대금을 지불하는 날에 근거해 미래의 현금 흐름을 가늠하도록 제시했줬다. 캘린더뷰는 고객이 초과 인출을 하게 되면 위험 시기(Danger days)표시를 띄웠다. 이를 보고 고객은 지불일을 재조정하고 좀 더 유리한 금융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캘린더뷰는 막대 그래프를 통해 지출, 유보, 증가 항목 사이의 자금 할당 상태와 바람직한 통제 방향을 안내해줬다. 

<출처 : Creative 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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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필요없는 유아용 인큐베이터 : Embrace Infant Warmer



스탠퍼드 대학 경영대학원의 익스트림 강좌에서 개발도상국에서 사용 가능한 저비용 인큐베이터에 대해 모색하고 디자인하는 과제가 있었다. 팀을 구성했고 그들은 전기공학도, 컴퓨터과학도, MBA 취득자가 있었지만 보건 전문가는 없었다. 그들이 가장 먼저 취한 행동은 영감을 얻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고 놀라운 통계치를 찾아냈다. 매년 2천만명의 조산아가 태어나고 그들 중 20%에 달하는 4백 만명의 조산아가 태어난지 한달만에 목숨을 잃는다고 했다. 예방 가능하면서도 가장 중대한 사인은 바로 저체온증이었다. 남들보다 빨리 태어난 조산아들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 보급용 인큐베이터 MOM(출처: http://www.jamesdysonfoundation.com/)

병원 인큐베이터만이 조절된 온도를 제공할 수 있으나 사용하려면 대당 2만달러가 든다. 그래서 부품을 줄이고 저렴한 재료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기존 인큐베이터 사용비용을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또한 팀원들은 최종사용자 입장이 되어 보기 위해 네팔에 갔다.  팀원들은 네팔의 현대적 도시 병원에서 병원에 있는 기증받은 인큐베이터 다수가 비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 이유는 이걸 필요로 하는 아기들이 30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촌락에서 주로 태어나고 난다. 인큐베이터가 아무리 싸고 잘 디자인 돼 있다 하더라도 삶과 죽음의 싸움은 병원이 아닌 산모의 집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산모가 병원에 가야할 필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아이와 계속 직접적인 신체접촉을 하고 싶은 산모는 선뜻 아이들 맡켜둘 수 없었다. 

이러한 복잡한 욕구들 안에서 인큐베이터 '사용비용'이란 자신들이 풀어야 할 문제들 중 하나에 불과함을 실감했다. 기술적 과제의 해결, 말하자면 병원용 저비용 인큐베이터를 디자인하는 일에 집중해야 할까? 아니면 인간적 요구의 해결, 즉 외딴 지역의 산모를 위한 디자인 해볍을 찾아야 할까? 결국 병원용 새 인큐베이터를 만들어내는 대신 디자인 과제를 '우리는 어떻게 아기 체온 유지 장치를 만들어 외딴 지역의 부모들로 하여금 죽어가는 아기들에게 생존의 기회를 주도록 할 것인가?' 이 해법을 의사가 아닌 부모를 위한 것으로 했다. 

보급형 인큐베이터는 25달러에 불과하다. 적은 전기를 사용하면서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장소에서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살균 후에는 재사용이 가능하다. 미니 슬리핑 유형의 다자인으로 아기가 전기와 접촉하지 않고 열 손실을 최소화해 안전하면서도 아기에게 안락한 느낌을 주는 인큐베이터이다.


▲ 보급용 인큐베이터 MOM(출처: http://www.jamesdysonfoundation.com/)

‘Embrace Infant Warmer’는 플라스틱 전열 기구를 이용하여 팩을 충전하거나, 전기가 없을 경우에는 온수를 이용하여 20분 동안 팩을 데워 사용할 수 있다. 데운 팩의 온도는 아기들의 생존에 적절한 섭씨 37도에 맞춰진다고 한다. 데워진 팩을 침낭모양의 인큐베이터 안쪽에 넣고 그 안에 아기를 눕히면 되고 한 번 데워진 온도는 4시간 동안 유지된다.

▲ 보급용 인큐베이터 MOM(출처: http://www.jamesdysonfoundation.com/)

그 다음 행동은 촌락 지역에서 부모 및 주요 관련 인물들과 함께 실험 모형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팀원들은 실험 모형을 가지고 인도로 가져갔고 산모들로 하여금 기기를 수용하거나 혹은 거부하도록 유도하는 어떤 문화적 뉘앙스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엄마들은 서구의 의약품을 너무 센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엄마중 한명은 '의사가 아기에게 매일 약을 한 스푼씩 먹이라고 처방하면 나는 반 스푼만 먹여요. 그게 안전해요. 만일 댁이 37도에 맞추라고 하면 난 30도쯤 해놓을 거에요. 그게 안전하니깐' 보통의 전자 공학도였다면 사용자 실수로 치부하고 지나칠 수 있었지만 다시 팀원들은 실험모형을 손봤다. 주머니가 적당한 온도가 되면 지시기에 OK글자가 뜨도록 설계했다. 부모들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숫자로 된 계기판은 없앴다. 

또한 많은 지역 사회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신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가열될 수 있는 더 따뜻한 버전으로 디자인했다. 

마지막에 예측하지 못한 또 하나의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 인도에서 그 제품을 절실히 필요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쓰게 하려면 부모들을 설득해 서구의 의료기기를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종 인큐베이터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팀원들은 엄마들을 상대로 저체온증에 대해 교육시켰고 유럽 의료기기 표준을 맞추기 위해 임상 공부도 해야 했다. 

이러한 발명 성과와 인내심 덕분에 지금껏 3000명 이상의 아기들에게 도움을 줬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후 NGO와 협력해 아홉개 국가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출처 : Creative 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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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학습하는 지능형 온도조절기 : NEST

네스트 온도조절기는 아이팟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니파델이 애플을 떠나 네스트 랩(Nest Labs)이라는 새로운 회사에서 만들어낸 실내 온도 조절기이다. 현재 구글이 NEST를 인수하여 'Nest Learning Thermostar'을 스마트홈 Hub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요즘 부각되는 사물인터넷(IoT)의 기술 이동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 하지만 네스트는 IoT 기술이 출발점이 아니라 인간의 니즈에서 출발했다고 본다.

  ▲ Nest (출처: http://www.nest.com/)



  ▲ Nest (출처: 
http://www.nest.com/)

대부분의 가정내 에너지 소비의 절반은 냉난방 비용이며, 이것은 가전용품, 조명, TV 등을 합친 것보다 많다. 그래서, NEST는 '어떻게 하면 가정내 에너지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까'라는 소비자 관점의 목표에서 출발을 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고지서에 에너지 사용료가 높게 나오면, 더위나 추위를 참아가며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을 취한다. 이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네스트는 '어떻게 하면 현재의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까'라는 새로운 목표로 재설정한다.

현재 에너지 사용에서 문제점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정 온도에 맞추고 생활하고 생각없이 실내온도를 조절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온도를 맞춰놓고 그것을 까먹고 외출한다. 그래서 네스트는 온도조절에 프로그래밍을 적용하고 에어컨의 Airwave 원리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자 했다.  

네스트 써모스탯이 대단한 이유는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는데 있다. 학습기간은 일주일이다. 일주일간 사용자가 시시각각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그 패턴을 학습한다. 그 후에는 그 패턴에 맞게 알아서 작동하는 형태이다. 또한 집안 복사열과 외부날씨에 따라 난방과 냉방의 목표 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다르다. 이러한 모든 정보를 감안해서 최대한 효율적인 지시를 내린다.


  ▲ Nest (출처: http://www.nest.com/)

또한, 에어컨은 에어컨과 실외기(컴프레셔)로 구성되며, 냉방이 되어 실내 온도가 설정한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꺼졌다가 실내 온도가 목표 온도 보다 높아지면 실외기가 다시 작동되며, 에어컨의 전기 소모량에서 실외기가 약 90%를 소모한다. 하지만, 실외기가 꺼져도 팬은 계속 돌면서 냉각 증발기 코일을 통해 잠시 동안 시원함을 유지한다. 이것은 아이스캔드 원리이다. 이러한 Airwave 도움으로 에어컨 30%를 덜 작동할 수 있다. 

  ▲ Nest (출처: http://www.nest.com/)

동작감지 센서 내장으로 근처 접근이 감지되면 디스플레이가 켜져 불필요한 전기 낭비에 대한 우려와 필요 정보를 시각적으로 디스플레이해서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감 행동을 유발시킨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현재 집에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온도 조절기를 구입하면 사용자가 직접 설치해야 되는데 사용자 경험상 설치과정에서 상당히 신경을 썼다. 전선과 연결부위를 전선 칼라 기반으로 직관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였고 누구나 드라이버를 보유하고 있어 자칫 낭비일 수 있지만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그만큼 사용자 경험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네스트는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RUSH HOUR REWARDS이다. 전력소모가 많은 피크 시간대를 피해 에어컨 등을 이용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제공한다. 단순히 전력 피크 시간대 동안에 에어컨의 전원스위치를 꺼두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희망하는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에어컨 가동 시간대를 분산시킨다. 즉, 피크시간대에 전력을 아에 안쓰는 것이 아니라 덜 쓰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고객은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피크 시간대의 전력사용량을 줄이도록 함으로써 전력회사의 신규 투자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켜주고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아무런 불편함도 없게 하면서 금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글은 개발자용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Nest Developer Program으로 5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네스트 제품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개발자용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가전제품과 자동차까지 연계할 수 있게 되어 온도조절 뿐만 아니라 집안의 여러 기능의 허브가 될 수 있다. 사용자가 집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상태 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보안시스템과 연계, 환기 공조시스템과 연계, 세탁기와 연계, 음성인식 및 다양한 리모컨과 연계가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네스트는 간결한 최소한의 디자인, 디테일과 기능성에 충실한 점, 제품 자체뿐 아니라 사용 맥락까지도 애플과 많은 부분이 닮았다. 네스트의 외관과 작동방식, 사용방식을 중심으로 새로운 혁신적 제품을 탄생시켰다. 기존의 틀을 탈피하려고 노력했고 그 중심에 디자인이 있다는 점이다. 네스트는 애플과 같이 제품, 서비스, 사용자 경험의 면면을 모두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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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platform video (smart home, wearable)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광대역 접속을 활용하여, 선도적인 칩제조사들은 노트북, 모바일폰, PDA를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화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리즈로 혁신해왔다. 이들은 기존 장비 제조업체(OEM)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는 반면, 검증되지도 않은 기술에 투자를 하도록 푸시하는 일은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이러한 기술들에 대한 흥분을 유발시키기 위해, IDEO는 사용자 행동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각화 하기 위해 선도적인 칩제조사들과 함께 일했다. 3가지 비디오 형태로 마무리되는 이 작업은 인간 중심적 기술 혁신을 향한 기업의 큰 변화를 가리킨다. 

클라이언트의 차세대 제품을 찾는데서, IDEO는 이동성(Mobility)에 중점을 두었다. 디자인의 관점에서, 제품들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일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고 흥미를 일으켰지만, 시스템의 응집력이 부족했다. 플랫폼을 통합하기 위해 IDEO는 핸즈프리 커뮤니케이션, 소셜네트워킹과 구매 등과 같은 이러한 행동들이 가진 제품, 인터랙션, 경험을 통합한 사용자 시나리오를 개발했다.

이러한 사용자 시나리오는 비디오 결과물을 위한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이다. 비디오 시나리오를 통해 사용자 행동을 묘사함으로써, IDEO는 OEM와 서비스 제공자에게 제품 가치를 전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업내에서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제품에 대한 통일된 비전을 만들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아이폰 소개 이전에 2007년에 완료되었다.



[출처 : 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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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운전 행동을 강화시켜주는 스마트폰 앱 : MyFord Mobile for Ford Motor Company

환경규제 강화와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의 자동차 제조사는 강력한 최신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로 작동되는 전기차(BEVs)를 개발하고 있다. 포드 자동차 회사는 2012년 대리점을 시작으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었다. 포드는 운전자가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할 수 있도록 독특한 계기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소유하는 것을 보다 심플하고 쉽고 매력적으로 기억하게 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셋트(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싶어했다. 포드는 시장에서 포커트 엘렉트릭 자동차를 선택해야 할 또 다른 이유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DEO와 협업을 원했다. 

주유소에 차를 세우고 신속하게 연료를 채울 수 있는 기존 휘발유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의 운전자와 다르게 
전기차 운전자들은 새로운 충전 및 운전 습관을 배워야 한다. 고밀도 도시 지역에서나 주로 발견되는 공공 고속 충전 스테이션 근처에 살지 않는 운전자들을 위해 완전히 충전하기 위해 몇시간 기다려야 한다. 전기차 운전자의 정보 니즈를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팀은 컨텍스트 인터뷰를 하고 전기차를 선주문한 운전자와 전기차에 관심을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소유자와 함께 드라이브를 했다. 모든 전기차 소유자의 2가지 핵심 니즈와 사용자의 동기와 태도에 관련된 3가지 니즈를 계층구조를 표현했다.

확인된 두가지 핵심 니즈는
- 소유자는 범위 불안(range anxiety)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차와 배터리가 충분한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싶어한다. 소유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 운행의 저렴한 비용, 새로운 기술에 대한 매력 등과 같은 전기차를 구매하는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핵심 요구사항 외에 3가지의 2차 니즈를 발견했다. 이들은 효율을 최적화(비용 또는 에너지 절감을 통해)하고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전기차 한계를 뛰어넘고 싶은 욕구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눴다. 
- My car (전기차 주행과 충전에 대한 정보와 툴) 
- My driving(전기차 사용 이력에 대한 정보) 
- My community (전기차 커뮤니티로부터 정보) 

웹사이트에서 이러한 정보는 과거 주행 동향과 소셜 네트워크 참여를 장려한다. 
모바일 앱에서 역동적인 정보는 실시간으로 범위 불안(range anxiety)을 불식시킨다. 모바일 앱에서 특이한 점은 자동차와 배터리 상태 등의 가장 중요한 정보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불필요하고 산만한 정보를 없앴다. 다른 기능들은 원격으로 충전하는 것을 포함했다.

그래서 운전자들은 충전량, 주행 가능한 범위, 충전 일정, 가장 가까운 충전 스테이션 및 그곳에 갈 수 있도록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알려주는 멀티 스톱 이동 플래너 등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Co2를 절감하거나 충전량 이상으로 주행하고 비용을 관리하고 효율성을 향상하도록 돕는 긍정적 방법으로써, 자신 운전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주는 운전 스타일 평가 시스템은 특별한 목표를 달성했을때 축하해 주는 게임 기반의 보상시스템이다.

포드 연결 서비스 관리자 '에드 피릿'에 따르면, 포드는 전기차를 소유하는 경험이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시장에서 매우 실용적이고 즐거운 전기차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 교통 수단과 선택의 즐거움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 있는 정보, 어플리케이션, 리소스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출처 : FORD, 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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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인출기 : Custom-designed Automated Teller Machine for BBVA

BBVA는 4700만명 이상의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는 이 회사는 멕시코에서 가장 큰 은행이며 스페인과 미국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2009년 BBVA는 유러머니 잡지 어워드에서 라틴아메리카에서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되었다.

처음에, 팀은 ATM 업계 표준을 넘어서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제품 개발은 사용 가능한 ATM 모델의 카탈로그를 은행에 제공하는 하드웨어 제조업체에 의해 주도된다. BBVA는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IDEO와 팀을 이뤘다.또한 그것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현금 인출기이다. IDEO의 도움으로 산업 패러다임을 사용자 경험과 관련된 소비자 중심의 기기로 바꿨다. 다단계 프로젝트는 이러한 니즈를 이해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디자인 팀은 BBVA 은행과 스페인, 멕시코와 미국에 있는 다른 은행에서 ATM 사용자들과 인터뷰하고 관찰했다. 이 팀은 주유기, 슈퍼마켓 계산대, 열차 티켓 키오스트에서 그와 같은 아날로그 셀프 서비스 경험을 조사했다. 이러한 리서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활용해서, IDEO와 BBVA는 간단하고 유연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가장 평범한 은행 거래를 제공하는 소비자 중심의 ATM 기기 개발을 위한 셀프서비스 수단과 비즈니스 사례에 관한 혁신 전략을 그렸다. 팀은 은행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개편했고 시범 단계 동안 사용자 피드백 프로그램들과 협동했다.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IDEO와 BBVA는 기존 디자인 의도가 새로운 ATM 설계, 구축, 개선 과정에서 유지되도록 후지쯔와 NCR 제조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개인 정보 보호, 사용 편의성 및 단순성을 향상시켰다. 소비자는 불투명 패널에 의해 보호 받도록 대기하는 다른 사람을 기준으로 90도 방향으로 선다. PIN 입력을 포함한 모든 작업들은 거래에 적절한 정보를 보여주는 90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완성된다. 모든 현금, 입출금 내역서, 영수증은 하나의 슬롯을 통해 처리된다.



 [출처 : 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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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협업 방식 : Media:scape



COLLABORATION 

NOT EASY, BUT ESSENTAIL


 

1

Observation

오늘날 대부분 협업 공간은 한번에 한사람만 공유되고 제어되는 프리젠테이션을 지원한다.

Insight

협업은 모든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보탤때 뛰어난 성과를 내는 포괄적 프로세스이다. 

 

2

Observation

오늘날 대부분 협업 공간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복잡하고,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사용하기 불편한 기술을 제공한다.

Insight

기술은 심플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데 유용한 편리한 경험과 끊김없이 정보를 다루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3

Observation

오늘날 대부분 협력 공간은 사람들이 정보를 보기 위해 서로 등을 돌리게 함으로써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인터랙션(상호작용)을 방해한다.

Insight

인터랙션은 사람과 정보가 아주 근접하게 배치될때 사람들의 편안함, 집중, 생산성을 증가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협업은 필수적이다

일상적 문제 해결부터 획기적인 아이디어 창출까지, 협업은 같은 방과 전세계 사람들의 공동 지혜와 다양한 사고가 필요하다.

 

인터랙션(상호작용)은 중요하다

이것은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사람들이 연결하고 도전하고 영감을 주는 방법이다. 

 

공간이 중심이다

협업은 물리적 공간, 디지털 도메인 어디에서나 발생한다. 공간은 협업이 발생하는 곳이면 어디든 간에, 사람들이 협업하는 방식을 만들고 활성화에 중심역할을 한다.

 

정보는 필수적이다

팀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혁신을 하기 위해 컨텐츠와 지식과 같은 정보를 활용한다. 협업에 필수인 사람, 공간과 정보에 제대로 연결된 팀들은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하고 성장하는데 아주 유리한 입장이 될 것이다.

 

 

COLLABORATION.

RESHAPE.

Media:scape는​ 협업을 촉진시키고 팀을 훌륭하게 돕기 위해 사람, 공간과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Media scape는 가구와 기술의 통합을 통해, 사람들이 연결된 세상과 협업하는 방식을 바꾼다 - 참가자가들이 동등하게, 신속하게, 원활하게 디지털 정보에 접근하고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COLLABORATION.

ACROSS THE TABLE.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한 협업을 위해 팀들은 그들의 작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다 매력이고 역동적인 수준 높은 수행 공간이 필요하다. Media:scape는 정보를 통합시키고 보다 포괄적으로 만나게 함으로써 팀들의 협업하는 방식을 향상시킨다. Media:scape를 활용하면 정보와 제어가 평등해 진다. 누구나 그들의 정보와 아이디어를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팀들은 보다 참여적이다. 사람들과 정보는 매우 가깝게 배치함으로써 인터랙션이 보다 생산적이다.


 

COLLABORATION.

ACROSS THE GLOBE. 


회상회의 공간들은 단일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고 비디오가 꺼져 있을때 잘 활용되지 않는다. HD 화상 회의 기능을 가진 Media:scape는 모두가 온종일 사용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다목적 공간을 만든다. 이제, 팀들은 인터랙션을 최적화 하는 공간 내에서 오디오와 비디오로 얼굴대 얼굴로 연결할 수 있다.

 

팀들과 연결하라

팀들이 비공식적으로 연결하는데 기여함으로써 Media:scape는 사회적 연결을 풍요롭게 만든다.

 

공간을 최적화하라

HD 화상회의 기능을 가진 Media:scape는 매력적이고 다목적 공간을 만든다. 

 

컨텐츠를 향상시켜라

Media:scape는 팀들이 단순히 컨텐츠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함께 컨텐츠를 생산하도록 돕는다. 이것은 책상 및 전세계에 걸쳐 팀구성원들 사이에 아이디어를 원활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Media:scape는 공동 목적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 - 사용하기 쉽고 간단한 3개 단계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1. 미디어를 연다.


2. 노트북에 PUCK을 연결한다.

3. PUCK을 눌러서 노트북을 공유하라.

 

PUCK이 눌러지면, 사용자가 다른사람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트북의 컨텐츠는 모니터 또는 프로젝트에 즉시 공유된다. PUCK은Media:scape 세팅의 부분이며, 협업을 위한 필수 기준으로써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소유권이 있다.
  


 

 


[출처 : Steelcase]

thod 소드 l Design & Innovation Consultancy
www.thod.co.kr 


재무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 : One100 for Swiss life



[출처 : IDEO.com]


스위스 라이프의 One100은 재정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모든 20대는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대 모두가 재정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유럽의 생명보험을 선도하는 스위스 라이프에 의해 런칭된 One100은 이 두가지를 쉽게 연결시켜준다. 젊은 소비자들이 위시리스트(Wishlist : 새로운 자전거 및 세계여행)에 있는 것에 대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저축을 돕는 진화된 디지털 플랫폼인 One100은 그들의 친구들과 진행 사항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친구들이 내가 재정 목표를 달성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도전(Challenge)

- 미래의 재정적 보장을 이해하라
- 인간 중심이 스위스 라이프에게 무슨 의미인지 정의하라
- 기업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상상하라
- 21세기 모험를 위한 브랜드, 경험과 비즈니스 모델을 디자인하라
- 개인 은행계좌를 연결하고 사람들의 저축을 돕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라

작동하는 방식(How it Works)

One100은 미래를 위해 저축을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금융 팁과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친근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졌다.

- 계좌를 만들어라
- 영감을 주는 다른 사람들의 목표를 둘러보게 하라
- 목표와 스케쥴을 정의하라
- One100은 정기적 진행 사항을 업데이트한다
- 목표는 비공개 또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 목표는 패이스북에서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 목표와 성취는 공유되고 친구들과 이야기 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미래를 위해 저축하도록 사용자들을 격려하고 소셜 네트워크에서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용자들을 진행상황을 시각화한다. 저축하는 One100의 전체론적 방법론은 사람들이 단계별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도록 돕는다.

[출처 : IDEO.com]

thod 소드 l Design & Innovation Consultancy
www.thod.co.kr 

유틸리티 자전거 : Ultimate Utility Bike

이동 수단이 아닌 운반 수단으로 사용하는 자전거는 사용성 및 기능성 뿐만 아니라 클래식 자전거 못지 않게 오랜 전통과 브랜드 인지도가 있다.

오레곤 매니페스트(Oregon Manifest) 자전거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기업이다. 유틸리티 자전거는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을 위한 미래의 운반 수단이다. 바퀴 두개의 혁명은 특수 자전거 또는 경주 자전거로써 패달이 끊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기 허브 모터, 리듐 배터리 팩, 사용자 사이클 컴퓨터가 통합된 자전거를 디자인했다.

퀵 릴리스 전면의 랙 메커니즘은 자전거 타는 사람이 다양한 화물을 재빨리 올려 놓거나 빼낼 수 있도록 한다. 자전거에 내장된 고성능 전면 및 후방 센서 조명, 디테일한 핸드메이드 가죽 가방, 그립, 완충 장치가 있다. 핸들 컨트롤러의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에는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준다. 충전은 소형 AC 어댑터로 약 45분만에 충전을 할 수 있다.

우리의 디자인 팀은 기존 전기 자전거에 방해되는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전기 보조 유틸리티 자전거가 샌프란시스코와 같이 언덕이 많은 도시에 장점을 가진다. 패러데이 자전거는 다른 그 무엇보다도 높은 퀄리티를 가진 자전거이다. 컨트롤을 위한 자전거의 전기 장치가 끊기지 않고 보이지 않도록, 그리고 클래식함을 현대적 요소로 묘사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전기 모터의 힘의 알고리즘은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부드럽고 직관적이다.

 


[출처 : I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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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