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돈관리 습관을 키워주는 모바일 뱅킹 : Osper


Osper는 영국 기반으로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들을 위한 은행 스타트업 회사이다.

어릴때 용돈 사용 습관이 평생 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돈 관리 및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녀들은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어른이 될때까지 배우지 못하고 있다. Osper는 자녀들에게 부모와 함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출 파악 및 매월 저축할 수 있는 직불 카드를 제공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은행 서비스이다.

IT 기술은 사람들의 올바르지 않은 행동 및 습관을 변화 및 증가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부모는 자녀에게 매달 지급할 용돈을 자녀 계좌로 자동 이체가 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자녀의 Osper 카드를 원격으로 컨트롤 할 수 있어 일시 카드 정지 또는 1회 사용 가능 한도를 제한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자녀의 사용 내역을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다. 

자녀는 부모로 부터 받은 금액이 충전된 카드로 매장 및 온라인 결제, ATM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에서 순간순간 확인할 수 있어 돈 개념을 확립하기 좋다. 또한 다음 용돈 지급일까지의 시간이 표시되기 때문에 계획적인 사용을 할 수 있다. 목표를 세우고 저축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저축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글 출처 : https://os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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